티스토리 유입 로그 & 네이버, 다음, 구글의 검색 결과 차이

Tistory 2014. 4. 15. 13:37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에서 유입 로그를 볼 수 있다. 유입 로그로 사람들이 네이버와 다음을 타고 오면 검색어를 알 수 있다. 구글은 리다이렉트되서 어떤 검색어를 타고 왔는지 알 수 없다.




마우스 오버를 하면 전체 주소를 볼 수 있어서 무슨 글을 봤는지 알 수 있긴 하다. 혹은 구글의 경우 단지 /www.google.co.kr/만 보이는데 아마 리다이렉트를 차단하는 확장 기능을 사용하면 이렇게 보이는 것 같다.




smi, srt의 차이와 smi → srt 변환 툴별 결과 비교라는 글이 다음의 많이 본 글 TOP 3에 선정되어 이렇게 보이는 유입 로그도 있다.





구글 번역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auto와 ru이니 언어를 감지해서 러시아어로 번역했다. COMODO 방화벽에 문제가 있나 보다.





midnite라는 곳에서도 유입이 있다.




Subtitle Edit에서도 방문했다.




네이버에 mpc-hc라고 검색했을 때 글이 나오는 방식이다. 2번째와 3번째 모두 같은 블로그 글인데 블로그 이름이 다르게 나온다. 아마 블로그가 표시되는 순서는 일단 네이버 블로그의 글이 상단에 위치하고 그 다음으로 최신 글이 상단에 표시되는 것 같다.




블로그에 글을 쓰면 openapi.naver.com에서 왔다 간다. 봇이 인터넷에서 새로운 글을 가져가고 이것을 검색 결과로 표시하는 것 같다. 그런데 이게 한 번 왔다 가면 끝인가 보다. 블로그 이름을 바꿔도 변화가 없다. 추가 시작 블로그 제목이 수정되었다. 단순히 느린 것일 수 있겠다. 제목 수정은 블로그 이름 수정 보다 훨씬 잦은데 이것도 느린지 안 하는 건지 모르지만 현재 안 바뀐 글이 있다. 빗톡 관련 글에 그때는 됐지만 현재는 안 되서 제목을 안 된다고 수정했는데 네이버는 수정을 안 해서 계속 유입이 되고 있다. 추가 끝




반면에 다음에서 mpc-hc라고 검색한 화면이다. 변화가 잘 반영되고 있다.



비공개 글과 삭제된 글 표시


티스토리에서 글을 비공개로 할 수 있고 삭제할 수도 있다. 비공개 글을 검색했을 때 DAUM은 안 나오고 구글네이버는 나온다. 비공개 설정을 하긴 했지만 글이 존재하기 때문에 비공개 되었더라도 그 글이 비공개인지 모르면 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티스토리와 관계가 있으니 비공개 설정 글을 안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삭제한 글DAUM구글에서 안 나오고 네이버에서만 나온다. 삭제된 글까지 나오는 게 어떤 면에서 유용할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검색 결과를 누를 때마다 없는 페이지라고 나온다면 기분이 좋을까? 유입로그를 봐도 삭제한 글은 다 네이버를 타고 온다. 차라리 검색 결과에 나오더라도 삭제된 글이라고 알려주면 좋을 것 같다.


잠긴 글을 검색해보고 싶다면 "avast! Free Antivirus 6 1.설치"를 삭제된 글은 "Symantec Norton AntiVirus (NAV) 2011 18.5.0.125 리뷰 1. 설치 그리고 업데이트"를 사용해보세요.




2014.04.06 00:45 처음 등록

2014.04.12 23: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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